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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새로운 코로나 19 부작용?

BruceKim91 2023. 4. 1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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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호주 대학에 있는 간호학 강사가 COVID-19에 걸린 이 후 갑작스러운 난청을 얻게 되어 코로나 바이러스의 새로운 부작요응으로 등재해야 한다고 요청하였으며 해당 강사의 사례는 최근 영국 의학 저널에도 실렸다고 한다.

호주 정부의 법에 따라 의료계 종사자는 백신을 거부할수없이 완전한 접종을 했음에도 지난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진단 5주 후 현기증과 함께 한쪽 귀에서의 이명을 경험하였다고 한다.
또한, 갑작스러운 감각신경성 청력손실 즉, 난청을 겪었다.
그녀는 즉시 GP를 거쳐 스페셜리스트(이비인후과)에게 진료를 받았는데 그에게서 잘 알려지지 않은 이해하기 어려운 바이러스의 부작용 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다행히 약을 복용하면서 증세는 몇달에 거쳐 많이 호전되었지만 현재도 그녀는 여전히 간헐적인 이명을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은 경험을 통하여 비록 흔하게 발생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후유증 혹은 부작용은 아닐지라도 청력 손실(난청)을 covid-19의 잠재적인 부작용에 추가해 아하며, 건강하던 사람이 갑자기 난청을 겪으면 삶의 질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심할 경우 자신의 경우에 빗대어 우울증으로 까지 번질 수 있다고 이야기하였다.

난청을 심하게 격을 당시 그는 차를 운전하기 힘들었으며, 업무량을 줄이며 생활에 큰 지장을 받게 되었고 나아가 영구적으로 청력을 잃지는 않게 될까 보청기가 필요하지는 않을까 등등 걱정이 정말 많았다고 한다.

물론 의료계에서 보다 정확한 원인규명을 통하여야지만 공식적인 잠재적 코로나 부작용으로 이름을 올릴 수 있겠지만 혹시나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이후 난청을 겪으신다면 꼭 병원을 찾아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으며 약을 복용하여 부작용을 극복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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