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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 한 기관(아튼 캐피탈)에서 발표한 세계 여권지수(Passport Index)에서 호주가 세계에서 2번째로 강한 여권의 힘을 가지고 있는 나라로 발표가 되어졌다.
참고로 1위는 뉴질랜드 라고 한다. (86개국 무비자 방문가능, 43개국 방문즉시 비자 발급가능)
그리고 여권 파워가 강력할것만 같은 미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펜더믹으로 홍역을 치루며 과거 3위에서 현재 21위로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여권지수가 가장 낮은 공동국가는 현재 분쟁지역인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이며 그뒤를 이어 소말리아, 시리아 와 같은 나라가 여권파워가 낮다고 한다.
해당 순위 발표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펜더믹이 전세계에 퍼져있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한 여러 나라에서 시행중인 자국의 국경 봉쇄조치에 따른 입국제한 등으로 인해 호주의 여권이 세계 2위의 파워를 가지고 있게 되었다.
하지만 해당 수치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특수성을 포함한 상태에서 점수를 매긴것이고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의 상황이라고 가정하고 자유로운 세계여행이 가능하다는 가정하에 Henley and Partners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호주는 9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해당 헨리 자료에 따르면 일본이 1등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현 시국을 대입한 발표가 좀 더 정확하다고 본다.
세계 2위의 힘을 가지고 있는 호주의 여권은 전세계 85개국에서 비자 없이 자유롭게 출입국이 가능하며 43개국에 한해서는 도착한뒤 큰 문제가 없다면 즉시 비자를 발급 받을수 있다.
한편 호주가 독자적으로 2등을 한것은 아니고 공동 2위로써 일본,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 그리고 한국 또한 세계 여권파워 공동 2위에 기록 되어졌다!
한국 여권의 파워가 전혀 약하지 않다고 듣기는 들었는데 실제로 이렇게 전세계 내로라 하는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것을 보니 기분이 좋다.
여담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초기에 창궐하였던 올해 3월초 호주의 여권지수(passport index)는 꽤나 하락하여 19위 수준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대처한 나라중 하나로 손꼽히며 전세계 다른 나라와 비교하였을때 다소 낮은 신규 확진자들 즉, 감염률로 인해 다시금 2위라는 높은 자리에 안착 하였다고 한다.
2020년 10월 현재 호주 여권 소지자는 영국, 유럽연합(EU) 그리고 미국등과 같은 나라는 특별한 자가격리나 검역절차 없이 입국이 가능할 정도이다.
그만큼 호주 정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다른 나라에서 높이 산다는 대목을 보여주는 것 같다.
며칠전에는 싱가폴에서도 빅토리아주 주민을 제외한 모든 호주인의 방문을 허용하였다.
거기에 더해 호주는 향후 일본이 출입국 제한을 완화하게 될경우 우선순위 리스트 10개국 에도 올라가 있어서 전세계사람들이 호주 여권 즉, 호주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느낄수 있는 항목인것 같다.
참고로 1위는 뉴질랜드 라고 한다. (86개국 무비자 방문가능, 43개국 방문즉시 비자 발급가능)
그리고 여권 파워가 강력할것만 같은 미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펜더믹으로 홍역을 치루며 과거 3위에서 현재 21위로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여권지수가 가장 낮은 공동국가는 현재 분쟁지역인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이며 그뒤를 이어 소말리아, 시리아 와 같은 나라가 여권파워가 낮다고 한다.
해당 순위 발표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펜더믹이 전세계에 퍼져있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한 여러 나라에서 시행중인 자국의 국경 봉쇄조치에 따른 입국제한 등으로 인해 호주의 여권이 세계 2위의 파워를 가지고 있게 되었다.
하지만 해당 수치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특수성을 포함한 상태에서 점수를 매긴것이고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의 상황이라고 가정하고 자유로운 세계여행이 가능하다는 가정하에 Henley and Partners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호주는 9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해당 헨리 자료에 따르면 일본이 1등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현 시국을 대입한 발표가 좀 더 정확하다고 본다.
세계 2위의 힘을 가지고 있는 호주의 여권은 전세계 85개국에서 비자 없이 자유롭게 출입국이 가능하며 43개국에 한해서는 도착한뒤 큰 문제가 없다면 즉시 비자를 발급 받을수 있다.
한편 호주가 독자적으로 2등을 한것은 아니고 공동 2위로써 일본,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 그리고 한국 또한 세계 여권파워 공동 2위에 기록 되어졌다!
한국 여권의 파워가 전혀 약하지 않다고 듣기는 들었는데 실제로 이렇게 전세계 내로라 하는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것을 보니 기분이 좋다.
여담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초기에 창궐하였던 올해 3월초 호주의 여권지수(passport index)는 꽤나 하락하여 19위 수준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대처한 나라중 하나로 손꼽히며 전세계 다른 나라와 비교하였을때 다소 낮은 신규 확진자들 즉, 감염률로 인해 다시금 2위라는 높은 자리에 안착 하였다고 한다.
2020년 10월 현재 호주 여권 소지자는 영국, 유럽연합(EU) 그리고 미국등과 같은 나라는 특별한 자가격리나 검역절차 없이 입국이 가능할 정도이다.
그만큼 호주 정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다른 나라에서 높이 산다는 대목을 보여주는 것 같다.
며칠전에는 싱가폴에서도 빅토리아주 주민을 제외한 모든 호주인의 방문을 허용하였다.
거기에 더해 호주는 향후 일본이 출입국 제한을 완화하게 될경우 우선순위 리스트 10개국 에도 올라가 있어서 전세계사람들이 호주 여권 즉, 호주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느낄수 있는 항목인것 같다.
다음은 2020년 10월에 발표된 1~10위까지 여권 지수(Passport Index)이다.
1위 뉴질랜드
공동 2위 호주, 독일, 대한민국, 오스트리아, 스위스, 룩셈부르크, 일본, 아일랜드
공동 3위 벨기에, 프랑스, 스웨덴, 핀란드, 스페인, 이탈리아
공동 4위 덴마크, 네덜란드, 포르투갈, 노르웨이, 리투아니아, 영국, 캐나다, 아이슬란드
공동 5위 슬로베니아, 라트비아, 몰타
공동 6위 체코, 그리스, 폴란드, 헝가리, 리히텐슈타인, 에스토니아
7위 슬로바키아
공동 8위 모나코,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공동 9위 불가리아, 루마니아
공동 10위 안도라, 우루과이, 산마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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