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나뿐만이 아니라 아마 많은 요즘 현대 사람들이 느끼는 운동의 중요성과 필요성 그리고 바쁘다는 핑계 등으로 외면하면서 우리의 몸을 혹사시켰던 지난 날들.
오늘은 그러한 몸에 좋지 않은 습관들과 운동을 하지 않는 우리의 몸이 종국에는 운동을 좀 해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해달라고 호소하는 신호 몇 가지를 함께 공유해 볼까 한다.
1. 피로감이 가시지 않는 만성피로!
아마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지하는 몸이 보내는 운동부족 및 건강하지 못하다는 신호일 것 같다.
미국의 존스 홉킨스 의대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만성피로가 있는 경우 지속적인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하여 적정체중을 유지하게 되면 수면의 질이 향상된다는 결과를 밝혀내기도 하였다.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게 밝혀졌으니 혹시 자신이 비만이거나 너무 저체중이라면 좋은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 자신을 관리하여 수면의 질을 향상해서 만성피로를 물리쳐 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2. 푸쉬업(팔굽혀 펴기)과 같은 코어와 몸 전체를 사용하는 운동이 매우 버겁다.
아무래도 근육은 쓰지 않다 보면 퇴화되고 약해지기 마련이다.
군대에서도 그렇고 사회에서도 그렇고 기초체력으로 많이들 테스트하는 푸시업이 힘들다면 자신의 몸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확실한 신호중 하나이다.
정확한 자세로 팔굽혀 펴기를 한다면 팔, 어깨, 허리 그리고 코어까지 사용하게 되어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팔 굽혀 펴기를 시작해보자.
3. 습관적으로 단음식을 찾는다.
흔히 일을하다 힘들거나 녹초가 되었을 때 당 떨어진다 라고 말하며 당을 보충해서 일시적으로 힘을 얻고는 한다.
하지만 이것이 습관화되고 계속해서 당분에 의존해서 하루하루 지낸다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습관적으로 당분을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서 남은 당분들이 단백질과 결합하여 신체 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며 계속해서 몸에 당분을 공급하라고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누적되면 당 독소가 생성이 되고 만성피로는 물론 정신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고 하니 가급적이면 군것질을 하지 않도록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유산소 운동을 통해 이러한 당 중독에서 건강하게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4. 오르막이나 계단을 오를때 숨이 찬다.
당연한 것 같지만 오르막이나 계단을 오를 때 숨이 빠르게 가빠온다면 운동부족으로써 몸이 보내는 신호라고 한다.
정확하게 알아보자면 운동을 많이하는 사람일지라 하더라도 모두가 심폐기능이나 혈액순환이 좋은 것은 아니다. (분명 대부분은 좋긴 하겠지만)
이러한 까닭에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다면 뇌로 산소 공급이 덜되어져서 하루 종일 멍 하고 피곤한 만성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모두 알다시피 심혈관계 질환은 각종 합병증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운동을 많이 하는 아니 다시 말하면 근력운동을 위주로만 하여서 계단을 오르거나 오르막을 올라갈 때 숨이 가빠오신다면 유산소 운동의 비중을 조금은 더 늘리셔서 지구력을 향상하고 이는 자연스럽게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온 몸에 산소공급이 원활해지면서 몸이 확실히 좀 더 깨는 효과를 지닌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이민자의 슬기로운 호주생활 이야기 > 호주와 한국을 넘나드는 잡학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입냄새 예방에 좋은 음식들(feat.구강건조증) (0) | 2021.01.19 |
---|---|
겨울 제철과일 귤에 대한 모든 효능과 정보 및 좋은귤 고르는 방법! (2) | 2021.01.13 |
맥쿼리 사전(Macquarie Dictionary)에서 발표한 2020년 제일 핫했던 신조어를 알아보자. (0) | 2021.01.02 |
빙판길 위에서 꽈당! 겨울철 낙상사고 정보 및 예방법 (0) | 2020.12.30 |
몸에 더 좋고 맛도 좋아지는 말린 음식들의 종류 8가지와 효능! (0) | 2020.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