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초 강아지 라면이 한국에서 개발 되었다 feat.안심댕면

한국인은 물론 이제는 전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K-라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고 소울푸드인 한국의 라면이 강아지용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한국의 벤처기업인 영인바이오에 속해있는 반려동물 브랜드인 쓰담쓰담에서 안심댕면 이라는 강아지 전용 라면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개발은 및 출시도 이미 작년 말즈음 되었고 현재는 입소문과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현재는 한 달에 평균 판매량이 십만 개 이상이며 비단 한국뿐만이 아니라 호주,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시장으로도 넓혀가고 있다.
심지어 간식으로 많이들 먹는 뿌셔뿌셔의 반려견 버전도 출시해 사랑받고 있다고 한다.

안심댕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우선 국물이 있는 라면은 아니고 비빔면 스타일이라고 한다.
조리방식은 기존 라면 제조법과 동일하다.
끓는물에 면을 잘 삶아준 뒤 찬물에 헹구어준다 그리고 수프를 뿌리고 잘 섞어서 반려견에게 주면 된다고 한다.
아무래도 성분이 가장 걱정일텐데 강아지용 라면 안심댕면은 밀가루 양을 일반 라면의 30% 수준으로 낮추고 흰 찰쌀보리 백강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비타민가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면을 만들어 냈다.
또한 스프에는 염분이 없으며 각종 아미노산과 단백질 그리고 콜라겐이 풍부한 황태를 갈아 넣어 만든 수프이므로 굉장히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출출해서 라면 먹을때 강아지들이 옆에 와서 쳐다본다면 이젠 함께 먹을 수 있는 안심댕면을 구매해서 반려견과 함께 라면을 먹는 즐거운 생활도 가능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