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의 슬기로운 호주생활 이야기/호주와 한국을 넘나드는 잡학사전

스포티파이(Spotify) 연말결산! 호주 그리고 전 세계인이 사랑한 음악 Top5에 BTS 있다

BruceKim91 2022. 12. 2. 14:07
반응형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 (회원수 약 4억 5천만 명)에서 2022년 Spotify의 자체 연말 결산인 Spotify Wrapped 자료를 발표하였다.
전 세계 사용자들의 청취 습관을 자동으로 분석하는 스포티파이여서 그런지 꽤나 정확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일부 사용자들에게 강한 지지를 받고 있다.
호주인들과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은 가수와 노래는 누구인지 알아보자.

우선 호주인들이 가장 많이 들은 노래와 사랑받은 가수들!
호주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5명의 가수는 테일러 스위프트, 에드 시런, 드레이크 카니예 웨스트 그리고 더 위켄드였다.
호주 국내 가수로는 카밀라로 이 아티스트 더 키드 라노이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그 뒤로 위글스, 힐탑 후드, 밴스 조이 그리고 플룸이 있다.
2022년 호주 Spotify에서 가장 많이 스트링 된 1위 곡은 영국 아이돌 One direction출신의 Harry Styles의 As It Was였으며 2위로는 Glass Animals의 Heat Waves가 차지하였다.
3위는 더 키드 라리오 feat. 저스틴 비버의 Stay
4위는 엘튼 존과 듀아 리파의 Cold Heart
5위는 잭 할로의 First Class

전 세계로 눈을 돌려보면
호주에는 Top 5에 들지 못하였지만 2020년부터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수는 바로 배드 버니가 있다.
그 뒤를 이어 2위에 테일러 스위프트 / 3위에 드레이크 / 4위에 더 위켄드 / 5위에 BTS(방탄소년단)이 차지하였다.

올해 12월 맏형 Jin(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최대한 군 복무 기간을 다들 맞추어서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하는데 자랑스러운 BTS가 계속해서 한국을 널리 알려주고 좋은 가수로 성장했으면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