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NSW주 시드니 도심지에 위치한 AMP 금융 그룹의 재건축 빌딩인 Quay Quarter Towner(키 쿼터 타워)가 2022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세계 건축가 축제에서 올해의 세계 빌딩(World Building of the year)에 뽑히는 영광을 누렸다.
참고로 Quay Quarter Tower는 바로 지난달 World's best skyscraper를 받기도 하여서 한 달 사이에 국제 건축상을 두 개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참고로 올해 세계 빌딩상에 노미네이트된 작품은 800여 개이며 최종 252개의 빌딩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건물의 종류는 주택부터 박물관까지 다양한 종류였다고 한다.
시드니 도심지에 위치한 Circular Quay에 위치한 키 쿼터 타워는 206미터의 높이를 자랑하며 1970년대 AMP Society를 위해 지어진 오피스빌딩을 재건축한 것이라고 한다.
특히 시드니 하버를 바라보는 아주 좋은 위치에 빌딩이 건축되어 있다고 한다.
재건축은 덴마크와 시드니 건축회사의 합작품이엿으며 올해의 빌딩상을 차지하게 된 이유는 적응력을 재활용하는 매우 탁월한 사례로 보인 게 크다고 한다.
기존 구조물을 충분히 재활용하며 탄소배출을 크게 감축한게 눈에 띄는 업적이라고 한다.
재건축 당시 재활용을 통하여 감소한 탄소만 해도 시드니-멜버른을 비행기로 3만 5천 회 다녀갈 수 있는 탄소를 절감하였으며 경제적 측면에서도 신축보다 훨씬 나은 결정 이엿었다고 한다.
여러모로 좋은점 맛있는 멋진 시드니의 Quay Quarter Tower의 2022 세계 최고 빌딩상 수상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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