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도 다이어트는 계속해서 가져가야 하고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다 워낙 먹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말이다.
요즘 건강하게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할수있는 시간이 생겨서 16:8 간헐적 단식과 하루 최소 1회 이상의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한 30대를 보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20대 때에는 정말 굶기만 해도 살이 빠졌는데 이제 기초 대사량이 낮아졌는지 운동을 병행하지 않으면 안 되더라ㅎㅎ
여하튼 굶는 방식의 다이어트는 효과는 바로 볼 수 있겠지만 흔히 요요현상이라고 불리는 후유증이다.
건강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지키며 체중 감량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오늘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전에 먹으면 좋은 식품 그리고 좋은 식사대용 음식을 알아보려고 한다!
1. 닭 가슴살
1번으로 글쓰기가 조금 민망할 정도이지만 닭 가슴살은 훌륭한 식사 대체품이다.
체중 감량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 처짐 방지) 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서부치가 필수이다.
탄수화물을 너무 줄이면 단백질도 감소하여 근육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닭 가슴살은 단백질 함량은 매우 높지만 지방은 매우 낮은 음식으로 필수아미노산도 풍부하여 건강에 도움이 된다.
2. 브로콜리
브로콜리를 식전에 섭취하면 포만감으로 인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영양소는 더욱 많이 챙겨갈 수 있다.
브로콜리의 열량은 100 gmekd 28kcal로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으며 비타민도 같은 무게의 레몬과 비교하여 2배가량 더 많이 있다고 한다.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 브로콜리 식전에 먹어보자!
3. 무
무의 열량은 100gm당 13kcal이며 수분이 94%이다.
소화 흡수를 촉진하는 디아스타제와 페루오키스타제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돕는 것은 물론 몸속의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각종 위장 장애에도 도움을 주며 생무를 간식처럼 먹어도 좋다고 한다.
4. 양배추
아침 공복상태에 섭취하면 위점막 보호에 좋은 양배추는 널리 알려진 유명한 다이어트 식품이다.
열량은 100gm당 20kcal이며 포만감이 높은 식품이라서 식전에 먹으면 과식을 예방해 준다.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 U는 위의 점막을 보호하고 손상된 위벽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식도, 위 그리고 다이어트까지 챙길 수 있는 양배추를 식전에 섭취해 보자
5. 오이
오이의 경우 열량이 정말 낮은 식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70gm당 9.8kcal이며 무와 비슷하게 수분을 95% 함유하고 있어서 식전에 섭취 시 포만감을 충분하게 제공하여 과식을 방지한다.
비타민c, 칼륨,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며 오이의 쓴맛을 내는 에라테린 성분은 소화를 돕고 위를 보호해 준다.
오이 많이 드세요~
6.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의 열량은 100gm당 14kcal 정도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으로써 배고픔을 덜어주어 식전에 섭취 시 과식을 막을 수 있다.
과자 대신 생으로 쉽게 건강간식으로 섭취해도 좋다.
토마토 계열의 붉은색을 띄우는 라이코펜은 세포의 산화를 막아서 각종 암과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여준다고 한다.
7. 물 or 차
물이나 차의 경우 많이, 자주 마실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체내 노폐물이 빠져나가므로 건강에 정말 좋다.
신진대사란 몸속의 헌 것을 새것으로 바꾸는 것을 말한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몸속에 수분이 많으면 배고픔을 막아 과식을 방지해 주기 때문에 물 혹은 차를 자주 많이 마시는 건강한 습관을 가지자.
단, 대부분의 Tea(차)의 경우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참고로 녹차의 경우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지방 분해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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