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ceKim91 2023. 5. 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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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소식이 있어서 공유할까 한다.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2023년 6월 5일부로 신설되는 재외동포청의 본청을 대한민국 인천에 그리고 통합민원실인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를 서울 광화문에 두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최근인 4월 27일에 재외동포 정책의 기본 목표와 방향을 제시할 재외동포기본법이 국회를 통과하며 재외동포 정책을 보다 실효적으로 강화할 법적근거도 갖추어졌다.

현재 대한민국 국적이지만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 동포가 750만 명이라고 한다.
많은 수의 재외동포 관련 정책과 사업을 총괄적으로 진행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신설되는 외교부 산하 청급 기관이라고 한다.
재외동포청 인원은 청장과 차장을 포함하여 151명으로 구성되며 기획조정관과 재외동포정책국, 교류협력국의 부서로 구성된다고 한다.
많은 회의를 거쳐서 재외동포의 편의성, 접근성, 업무효율성, 지방균형발전, 행정조직의 일관성, 소재지 상징성등을 모두 고려하여 재외동포의 선호도가 높은 서울과 인천 두 지역으로 후보지를 압축한 뒤 최적의 입지를 검토하였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편의성, 접근성, 지방균형발전, 행정조직의 일관성 측면에서 본청을 인천에 그리고 정책 수요자인 재외동포의 업뮤효율성을 고려하여 서비스지원센터를 서울 광화문에 설치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새롭게 신설되는 재외동포청 신설로 인하여 재외동포들은 국적, 비자, 병역, 세무, 보훈, 연금 등 각종 행정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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