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뉴질랜드 북섬에 사이클론 '가브리엘'이 강타하였다. 오늘까지도 뉴질랜드 정부는 계속해서 피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지만 현지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따르면 이번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인한 피해가 역대급 이될 전망이라고 한다. 복구 비용만 122억 달러가 소요될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는 지난 2011년도에 발생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사태와 버금가는 규모이다. 현재까지 누적된 피해규모는 아래와 같다. 사망자 11명 / 2200여명의 연락두절 및 실종 주민 현재 뉴질랜드 총리인 크리스 힙킨스는 국가 비상사태를 1 주일 더 연장한다고 발표하였으며 복구에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여 피해주민들의 계속되는 어려움이 예상되는 바이다. 뉴질랜드 총리의 말에 따르면 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