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내 구인난이 심각한 것 같다. 호주 뉴스에서도 나올 정도이며 실제로 나 또한 많이 느끼고 있다. 특히 아직도 나는 여전히 요리, 음식과 관련된 곳에서 새로운 방식의 일을 배우고 있어서 여전히 누구보다도 Hospitality industry에 닥친 현재의 구직난이 피부로 와닿는다. 물론 한국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선브리즈번에 국한되는 나의 의견이지만 새로운 음식점들은 코로나 사태로 건물주로부터 좋은 오퍼를 받아서 새로이 열고 있는데 가게를 오픈해도 일할 사람이 없어서 사장님, 매니저급들이 주에 휴일없이 70 80시간씩 일하고 있는 곳도 여럿 있다. 새로 오픈하는 곳이 이정도이니 이미 장사를 하고 있는 많은 기존 음식점들을 포함안 많은 호주내 도소매 업체들도 상황이 비슷하기는 매한가지이다. 오죽하면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