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소식이다. 신규 확진자 대부분이 수도권 지역에서 발생하였기 때문에 이번 주말에 긴장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바로 어제 우리나라의 광복절인 8월 15일,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국에 시작된 후 평탄화 곡선을 이룬 3월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인 166여 명의 새로운 확진자들이 나타남에 따라 우리나라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자정을 기해 다시금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여 규제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인 8월 16일에는 한국에 무려 279명의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확진자가 나타났다고 한다. 이는 이태원 클럽발 지역감염 이후 우리나라의 인구 대부분이 몰려있는 수도권 및 경기도권에서도 계속해서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정부가 더욱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