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지내는 분들이라면 선크림이 일상생활에서 거의 필수라는 것을 아실 것이다. 내가 지내고 있는 QLD의 경우에도 햇빛이 강력하고 특히 적도와 가까워지는 북 퀸즐랜드로 갈수록 햇빛이 더욱 강해지며 열기가 뜨거워진다. 그래서 케언즈 지역 같은 경우는 사실상 열대기후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나 또한 매일매일 바르면 피부건강에 좋겠지만 귀찮아하는 성격 탓에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바르지는 않지만 약간의 노력이라도 하려고 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호주에서는 정말 피부가 상하기 한국보다 훨씬 쉽기 때문이다. 이러한 까닭에 호주에는 많은 브랜드의 수많은 종류의 자외선 차단제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다. 손쉽게는 슈퍼마켓, 약국에서 구할 수도 있고! 모든 곳은 아니지만 야외 액티비티를 행하는 곳의 Recep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