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우기라고 해도 믿을 만큼 올해 기나긴 장마가 지속되고 있다. 6월 24일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고되는 한국의 긴 장마는 현재 47일을 넘기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최근에 다뤘던 섬진강 제방 붕괴 사건부 터해서 수많은 이재민들과 수 헤로인 한 피해가 상당하다고 한다. 부산에 갑작스러운 폭우로 사상자를 내기도 하는가 하면 계속된 비로 인해 약해진 지반이 산사태를 만들어내어서 인명피해를 주기도 하였으며 불어난 물살에 급류에 휘말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사람들도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기도전에 안타깝게도 엎친데 덮친 격으로 현재 우리나라에 올해 5호 태풍인 장미가 북상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는 우리나라에 올해 처음 들어오는 직접적인 태풍이라고 한다. 분류되기는 소형 태풍인 장미는 현재 8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