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난 5월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WA)의 북부에 위치한 주간 협곡에서 철광석 채굴 확장을 위해 무려 4만 6천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옛날 호주 원주민들의 동굴 유적지를 파괴한 호주의 광산 대기업 리오 틴토의 대표이사 장 세바스찬 자크 그리고 그 외 고위급 임원들이 거세어지는 해당 유적지 파괴 논란으로 인하여 책임을 지고 해당 회사에서 사퇴하였다고 한다. 장 세바스찬 자크 대표이사는 그곳의 가치를 알고 있는 호주 원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호주 서부 주칸 협곡에 있는 원주민 동굴 파괴를 오롯이 철광석 채굴 확장을 위해 의견을 묵살한 채 진행하여 호주 내에서 큰 사회적 이슈를 일으킨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는 이야기를 해당 사건이 벌어진 5월 이후부터 리오 틴토의 많은 수의 주주들로부터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