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나 또한 먹는 것이 생활의 큰 낙을 차지할 정도로 맛있는 걸 먹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사실 지금 좀 과체중이다. 하하 더욱이 정보의 홍수에서 살아가고 특히나 과거 TV에서만 시간을 정하고 볼수있던 정보 말고도 유튜브, 아프리카 티브이 등과 같은 미디어를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먹방, 술방 과같은 음식 관련 콘텐츠를 매우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맛집을 찾아다니고 몇시간씩 기다려서 식사를 하고 나오곤 한다.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 이지만 호주도 마찬가지. 특히 호주는 인구수나 도시 사이즈에 비해 맛집이라 불리는 곳이 한국보다 적어서 맛집이라고 소문나면 그 명성이 길고 굵게 가는 것 같다. 이렇게 많은 맛있는 음식들.. 다 먹어봐야하지 않겠나라고 생각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