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이면 틈틈이 한국 뉴스를 살펴보고는 한다. 아무래도 코로나 상황도 있고 아직도 나의 가족들과 친구들이 한국에 많이 살고 있기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에서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의 수가 오일 연속 3백 명대로 심상치 않다고 느꼈는데 아니나 다를까 한국 정부가 한국의 경기 서울지역 즉,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1단계에서 11월 24일 자정을기해 12월 7일까지 2단계로 격상 및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확진자수가 수도권 만큼은 아니지만 빠르게 늘고 있는 전북, 전남이 속해있는 호남지역에 대해서도 1.5단계로 거리두기를 격상한다고 밝혔으며 시행일자와 날짜는 수도권과 똑같이 진행된다. 최근 개정 발표한 코로나 1~5단계 기준중 2단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