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장점들로 도배되고 있는 요즘. 현실적인 문제와 특히 겨울에 발생되는 배터리 이슈 등을 한번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특히 최근 미국의 시카고는 이상기후로 인해 온도가 영하 30도이하로 떨어지는 등 극심한 추위를 겪고 있는데 이에 따라 배터리의 특성상 추운 날 최대성능치에 비해 20%를 충전하지 못하고 히터를 틀게 되며 빠르게 배터리가 소모되어 충전소에서 기다리다가 방전이 되고 견인이 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는다고 한다. 물론 미국 시카고의 일이지만 우리나라의 겨울도 못지않게 춥긴 하기 때문에 참고하면 좋을듯한 소식이다. 최근 시카고의 한파로 전기 자동차(EV) 소유자들은 큰 골칫거리에 직면해 있습니다. 얼어붙은 온도로 인해 충전 문제가 발생하여 많은 EV 소유자들이 고립되고 당혹스러워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