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생산성 위원회에서 조사한 결과 해외 여행객들이 구매하는 호주 원주민들의 예술 공예품들의 약 60%가 가짜라는 결과를 내놓았다. 관광객들이 가짜 예술품에 지불하는 금액은 대략 5400만 호주 달러이다. 이유는 사람들이 무분별한 호주의 원주민인 애보리진(Aboriginal Australian)의 예술품을 도용하기 때문이다. 호주 생산성 위원회에 따르면 호주내에서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군 도민들의 시각 예술 및 공예품 시장은 약 2억 5천만 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예술품들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과 예술가들을 막을수 있는 수단이 현재 호주에서는 굉장히 제한적이라고 한다. 린다 버니 호주 원주민 장관은 이러한 결과를 보고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며 무단으로 도용하며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