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아닌 해외로 나와서 산다는 것은 쉽지가 않다. 더더욱 이민 1세대의 경우에는 해당 국가에서 살아갈 수 있는 권리인 영주비자 혹은 시민권을 얻기 위해서 정말 피땀 흘리면서 일하고 공부하고 취득하게 된다. 나 또한 운이 좋은 편이였으나 그 운은 준비가 되어있었고 나름 차근차근 열심히 해왔기 때문에 행운과 함께 시너지가 발휘되어서 목표였던 30세 이전에 호주 영주비자 취득하기를 성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호주의 영주권 심사가 강화되어지고 영주권 스폰서를 해주는 직업군이 사라지거나 난이도(영어점수, 경력 등등)가 상향 조정되면서 많은 호주로의 이민을 생각하던 사람들을 좌절시키고 힘들게 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최근 이러한 호주상황에 반가운 소식이 하나 들려왔는데 바로 호주의 이민성 장관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