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넓고 인구수가 적은 호주의 특성상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호주인들은 아파트나 고층빌딩에서 지내는 한국사람들과는 달리 아직까지도 하우스 즉, 전원주택 같은 형식의 개인이 집을 소유하고 마당과 뒤뜰이 있는 형태의 주거형태를 많이 띠고 있다. 이러한 호주인들의 주거 환경으로 인해 대부분의 호주인들은 자신의 집을 사면 허물고 그터에 새로운 집을 짓기도 하거나 아니면 수리, 보수 및 개조를 통하여 자신의 집을 가꾸어 나가는 게 일반적인 현실이다. 그러한 만큼 호주에서는 건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활동이 굉장히 활발한데 아무래도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 상황때문에 호주의 호황기였던 건설업 쪽도 큰 타격을 피해가지는 못하였다. 호주 연방정부 또한 호주의 건설업이 얼마나 중요한지(세금을 많이 걷을수 있으니까) 느끼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