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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올해 11월에 국경 재개방 예정! (feat.호주 해외여행)

BruceKim91 2021. 10. 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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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호주인들이 해외 여행을 제약없이 다녀올수 있을 같다.
지난 10월1일 호주 연방정부의 총리인 스콧 모리슨은 대국민 연설에서 호주 전체의 백신 접종률이 80% 도달하는 순간이 올해 11월로 예상이되며, 해당 시기에 맞추어서 호주인들의 해외여행을 위하여 국경을 다시 개방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추가적으로, 뉴질랜드와 같은 비교적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국가들에 한해서는 1주일의 Home Quarantine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 호주인들의 해외 해외여행에는 아래의 몇가지 중요한 조건들이 있는데 해당 사항에 부합해 야지만 호주 내무부로부터 출입국 허가 없이 해외를 오고 갈수 있다고 한다.
다음의 조건들을 꼼꼼히 살펴보자.

1. 호주 내모든 거주민들이 아닌 영주권자, 시민권자들 에게만 해당 된다.
2. 호주의 식약청인 TGA에서 승인한 4 종류의 백신을 완벽하게 접종을 마친 사람들 (Fully vaccinated) 에게만 해당 된다.
호주 식약청에서 인정한 4개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다음과 같다.
아스트라제네카 / 화이자 백신 / 모더나 백신 / 얀센 백신
3. 완전한 자유로운 해외여행이 아니다.
위의 2가지에 조건에 해당되는 호주인들은 2주간의 호텔 자가격리는 아니지만 여전히1주일간의 집에서의 자가격리를 하야한다.
4. 현재 진행중이며 몇주 이내로 발급이 가능한 국제적으로 인증된 백신 증명 서류(백신여권)이 필요하다.
해당 서류는 전세계 어디에서든 사용할수 있는 QR코드가 포함되어진다고 한다.

스콧 모리슨의 연설에 호주내 일부 사람들은 걱정도 하지만, 머크라는 제약회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가 개발되고 생산되어지고 있는 지금, 이제는 어느정도 한발짝 먼저 국경을 개방함으로써 우위를 선점하고 또한 해외 여행을 통하여 리프레쉬도 하고 한국에도 머지않아 한번 방문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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