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생활정보 12

호주 영양사가 추천하는 적은 예산으로 비축할수있는 5가지 건강 식품

우스갯소리로 내 월급만 안 오르고 다 오른다는데 성인이 되고 집도 사고 차도 사고 하나둘씩 이루어 가다 보니 우스갯소리만은 아닌 게 느껴진다. 장 볼 때도 할인 목록을 더블 체크하고 조금 더 싸고 나은 대체품이 잇을까 찾아보고 있다. 근검절약이 몸에 더욱 벨수있게 노력 중이다. 호주도 인플레이션을 피하지 못하고 있는데 호주의 국가 식량 공급망 연합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3년도 후반기까지 식료품 가격이 최대 8%까지 오를 수도 있다는 안타까운 전망이 나왔다. 이미 많이 오른 게 피부로 느껴지며 슈퍼마켓들에서 내년 초까지 일부 생필품 항목에 대하여 fixed price (가격 동결)을 유지하는 등 호주인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긴 하다. 호주영양협회인 Nutirtion Austarli..

이제는 반려동물 사료도 친환경 제품 시대 (feat.파리유충)

지구의 자원은 한정적인데 인구는 늘어나고 사용량은 점점 늘어 남에 따라 최근 몇십 년 사이에 대체에너지 혹은 친환경 에너지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것이 바로 전기차 그리고 태양열이 아닐까 싶다. 아직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상용화가 되어서 많이 운행되는 것을 보기도 하고, 태양열 패널 또한 호주의 많은 집들에서 설치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따라서 반려동물의 사료 제작 또한 친환경 제품으로 만들고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있어서 정보를 공유해 볼까 한다. 호주의 동물보호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수의사의 말에 따르면 강아지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많은 원인이 Red meat(적색육으로 소, 돼지 등을 일컫는다)을 원료로 하는 사료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적색육을 반려동물 사료로 만들기 위해서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