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8

호주 국적기 콴타스 오는 7월부터 국제선 티켓 판매 시작 예정(feat.호주 국경 개방)

새해 시작을 알리며 호주의 국적기인 콴타스 항공사에서 나름 괜찮은 소식을 전해왔다. 바로 영국,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공급됨에 따라 국제선 취항을 기존에 예상하였던 시기보다 2달 더 앞당겨서 예매를 받을 계획이라고 한다. 만약 국제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되더라도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에 한해서 당분간은 해당 국제선 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제선 노선이 취항되더라도 계속해서 강력한 방역수칙을 지킬 예정이라고 한다. 일부 국가들은 예정보다 빨리 국제선을 운행할 계획이었지만 반대로 상대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피해가 미미하고 효과적으로 잘 컨트롤하고 있던 일부 태평양권 및 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는 원래 미국 유럽보다도 빠른 올해 3월 말일부터 취항할 예정이었으..

호주 생애 첫 새집 구매시 보증금 지원 제도 1년 연장 결정

호주에서 오래 거주하고 눌러앉게 살게 되면 역시나 가장 큰 걱정은 어디서 사는 것일 것이다. 괜히 의식주라는 말이 옛날부터 전해져 온게 아닌 것 같다. 사는 곳은 호주이나 이런 선조들의 지혜는 똑같이 적용되니 말이다. 아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사실 호주는 이미 기존부터 신혼부부와 같은 사회 초년생들을 위해 첫 집을 처음으로 구매할 시 각 주나 테리토리 별로 다양한 방식의 보조금과 같은 지원방식이 있었다. 대부분의 경우 10%보증금으로도 주택을 구매할 수 있다거나 아니면 첫 주택 구매한 것이 각 주나 테리토리 별로 정한 기준점 이하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주택일 경우 5천~1만 불까지의 지원금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지난 3월 코로나 바이러스가 호주에 퍼진이후로 호주에서 거주하고 있는 수많은..

호주에서 가장 강력하게 주 경계봉쇄중인 QLD도 추가 규제완화 시작할 예정!

그동안 일부 사람들에게 협박과 연방총리 스콧 모리슨 그리고 다른 모든 주의 총리들에게 압박을 받아오면서도 QLD의 경계를 열지 않던 아나스타샤 팔 라셰이 QLD주 총리가 드디어 퀸즐랜드주 경계를 슬슬 완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최근 발표한 2020년 말까지 적용될 퀸즐랜드의 자체적 로드맵인 COVID Safe Future Plan에서 찾아볼수 있다. 해당 Covid safe future plan에 따르면 10월동안 나음 28일의 기간 동안 NSW주에서 그 어떠한 지역 사회 감염 사례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11월 1일부터 NSW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14일간의 의무 자가격리 기간 없이 자유롭게 QLD를 오고 갈 수 있게 주 경계를 오픈할 방침이라고 한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며 드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