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주에서 메디케어에 치과 서비스를 추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크 버틀러 보건부 장관은 메디케어에 치과 서비스를 포함할 계획이 현재로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치과 서비스의 중요성, 그리고 높은 비용노동당의 마이크 프리랜더 의원은 메디케어에 치과 서비스가 추가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인물 중 한 명입니다. 그는 특히 아이들의 치과 치료가 가정의 소득에 좌우되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지적하며, “아이의 입을 보면 그 부모의 소득을 알 수 있는 현실은 우리가 반드시 바꿔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그는 또한, 노인과 같은 고위험군 호주인들이 치과 진료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호주에서 간단한 치과 검진과 클리닝만으로도 200달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