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데있는 호주뉴스/호주에서 전하는 한국 뉴스 28

한국, 지난 3월 이후 역대 최대 확진자 발생! 서울, 경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및 규제 2단계로 다시 상향

안타까운 소식이다. 신규 확진자 대부분이 수도권 지역에서 발생하였기 때문에 이번 주말에 긴장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바로 어제 우리나라의 광복절인 8월 15일,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국에 시작된 후 평탄화 곡선을 이룬 3월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인 166여 명의 새로운 확진자들이 나타남에 따라 우리나라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자정을 기해 다시금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여 규제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인 8월 16일에는 한국에 무려 279명의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확진자가 나타났다고 한다. 이는 이태원 클럽발 지역감염 이후 우리나라의 인구 대부분이 몰려있는 수도권 및 경기도권에서도 계속해서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정부가 더욱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수..

한국 긴 장마에 엎친데 덮친격인 5호태풍 장미가 북상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

한국은 우기라고 해도 믿을 만큼 올해 기나긴 장마가 지속되고 있다. 6월 24일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고되는 한국의 긴 장마는 현재 47일을 넘기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최근에 다뤘던 섬진강 제방 붕괴 사건부 터해서 수많은 이재민들과 수 헤로인 한 피해가 상당하다고 한다. 부산에 갑작스러운 폭우로 사상자를 내기도 하는가 하면 계속된 비로 인해 약해진 지반이 산사태를 만들어내어서 인명피해를 주기도 하였으며 불어난 물살에 급류에 휘말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사람들도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기도전에 안타깝게도 엎친데 덮친 격으로 현재 우리나라에 올해 5호 태풍인 장미가 북상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는 우리나라에 올해 처음 들어오는 직접적인 태풍이라고 한다. 분류되기는 소형 태풍인 장미는 현재 8월 9일..

한국에서의 계속되는 장마와 집중호우로 섬진강 제방 붕괴 소식

우리나라에서도 아름다운 강으로 손꼽히고 드라이브 코스 및 휴식처로 잘 알려진 길이만 213km어 달하는 섬진강. 정확한 위치는 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지석리에 위치하여있다. 그런데 최근 며칠간 이어진 폭우로 인해 금곡교라고 불리우는 다리 근처에 위치한 섬진강 제방 100m 정도가 현재 무너졌다는 긴급한 소식이 들려왔다. 오늘인 8월 8일 낮 12시 50분쯤 붕괴되어진것으로 확인되며, 현재 무너지진지 얼마 안 되어서 정확한 피해범위를 예측하기에는 다소 위험하고 무리가 있다고 판단 현재 더 이상 상황이 나빠지지 않기를 바라며 추이를 지켜보는 상황이라고 한다. 해당 사건 발생이후 오후 1시 30분에 소방당국은 2단계 경보를 발령하고 인근 소방서 5~6곳의 협조를 받아 투입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제방 붕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