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 세계적으로 어쩌면 코로나 보다도 더 핫한 토픽이 바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 간의 전쟁 긴장감 고조 일 것이다. 이틀전인 2월 15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지역에서 훈련 중이던 러시아 군대를 철수하였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미국 뉴스 CNN이 2월 16일 현지 시간으로 보도하였다. 오늘 나온 뉴스를 본다면 화전양면 전술을 취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가장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우크라이나 정부 아닐까 싶다. 우크라이나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러시아의 대대 전술단이 기존 57개에서 현 87개로 늘어난 것을 파악하였다고 한다. 또, 최근 우크라이나의 정부와 은행 등 주요 기관들 수십 곳이 최근 사이버 해킹 공격을 당하였는데 현시점에선 자연스럽게 러시아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