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 9월 30일 VIC주 다니엘 주총리는 현재 빅토리아주에서 진행 중인 호주 내 다른 주나 테리토리보다 강력한 봉쇄조치를 가능한 빠르게 해제하고 크리스마스 이전까지 모든 보더를 오픈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 가지 계획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그것은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관련 고위험 산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종사자들에 대하여 매주마다 직원의 1/4가량이 랜덤 하게 코로나 바이러스 19 테스트를 받게 된다. 해당 무작위 코로나 테스트는 당장 오늘인 10월 1일부터 시행되어질 것이라고 하였다. VIC주 정부는 해당 산업 직원들에게 코로나 검사소를 찾아가서 진단검사를 받도록 권장할 방침이다. VIC주에서 지정한 고위험 직업군 종사자들은 육류, 가금류 및 해산물을 취급하는 가공업과 호주에서 슈퍼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