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심상치가 않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방역당국은 8월 30일 부로 오는 9월 6일까지 0.5 단계를 높인 2.5 단계 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에서 실시하기로 하였다. 한국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최근 들어 서울과 경기 즉, 대한민국의 심장인 수도권을 중심으로 3 자릿수의 높은 숫자의 신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나오며 최근 실시하였던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10일이 넘는 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가 줄기는커녕 여전히 늘어만 가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인 수도권 방역을 위하여 효과가 미미한 2단계에서 2.5 단계로 조금 더 격상시킨 상황이다. 2.5단계 에서는 기존의 고위험군 영업시설 12종은 이미 영업정지에 들어갔으며 2.5단계 에서는 음식점과 카페, 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