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들어가기 앞서 모든 내용을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모든 상황은 예외가 있고, 참고만 하길 바란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할 오지잡 VS 한인 잡 장, 단점을 정리해 보기에 앞서 오지 잡이란 오지 사장에게 고용되어 영어를 쓰며 호주인들과 함께 일하는 곳, 한인 잡이란 말 그대로 한국 사장, 한국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곳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면 모든 일자리는 장, 단점이 있고 자기 하기 나름이다. 오 지잡 장점 : 대부분의 경우 (물론 예외도 존재) 텍스 잡이고, 최저시급을 맞춰준다. (텍스 잡일 경우, 주말, 공휴일, 오버타임, 나이트타임에 일할 경우 법적으로 1.25배에서 2.5배 돈을 더 줘야 한다.) 일하는 내내 영어로 대화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