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내에서 처음으로 내일인 7월 22일 수요일 23시 59분부터 호주의 빅토리아주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단 범위는 멜버른의 광역권 (Metropolitan) 그리고 북부의 미셀 샤이어 지역의 주민들에게 해당되는데 사실상 멜버른 도심지가 포함되는 이 규제로 인하여 멜버른 도심지역 주민들 모두에게 적용이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가 됨에 따라 관련 페널티도 새로이 발표되었는데 바로 마스크 미착용 시 $200불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하니 반드시 꼭 멜버른의 광역권 주민들은 마스크를 쓰도록 하는 것이 좋다. 화요일인 오늘 빅토리아주에서는 무려 374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며 최근 시행된 규제들이 무색하게 계속해서 감염자가 증가하였고, 또한 NSW주에서도 크로스로드 호텔로부터 시작된 소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