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변이바이러스 2

호주 퀸즐랜드(QLD) 마스크 착용 '권고' Feat.네 번째 유행

이제는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그런데 최근 4번째 유행이 도래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퀸즐랜드 주 총리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경보 수준을 녹색에서 황색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하였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힘든 상황, 실내 의료시설, 노년층과 같은 취약계층들은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는 말이다. 이러한 결정은 지난 1주일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오인한 병원 입원 환자가 두배 이상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특히, 유럽 대륙과 미국에서 큰 유행을 일으킨 변이 바이러스중 하나인 BQ.1 변이가 브리즈번 북부지역과 골드 코스트 지역에 퍼지면서 지난 주말부터 환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였다고 한다. 퀸즐랜드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감염 확산 세는 4주~6주 내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

호주도 뚫렸다 코로나 변종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 확인!

호주의 공식적인 국경 개방이 12월 1일로 잡혀있었는데 새로운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으로 인해 우선 국경 개방이 2주간 연기되었다. 어제인 12월 1일 기준으로 호주에는 총 6건의 오미크론(Omicron Variant) 바이러스가 확인되었다. 5명 - 시드니 / 1명 - 노던 테리토리(다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두는 2차 백신까지 완료한 사람들이어서 호주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다. 거기에다가 증상도 없었다고 하니 조용한 암살자의 느낌이다 이번 변이 바이러스는. 국경 개방이 연기됨에 따라 한국-호주 간의 국경 또한 12월 15일까지 미루어지게 되었다. 벌써 한국행 혹은 호주행 티켓을 구매한 많은 한국분들의 아쉬운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현재 새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