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 10월 30일 퀸즐랜드주 총리인 아나스타샤 펠라셰이 총리는 일전에 언급하였던 11월 1일 기준으로 NSW주에게 주경계를 개방할 수도 있다는 정책과는 달리 당분간은 상황의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발표를 하였다. 그녀가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은주 주민들에게 QLD주 경계를 오픈하기 위해서는 28일간 지역사회 감염자가 1명이라도 나오면 안 된다는 기존의 조건이 지켜지지 않았으며, 또한 QLD주 수석 의료 관인 자넷 영을 포함한 보건 전문인들에게 참고를 받아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설프고 섣부르게 주경계를 개방해서 QLD를 위험에 빠트리고 싶지 않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자넷 영은 최근 뉴사우스 웨일스주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들이 나온 것도 한몫을 한다고 한다. 다음은 퀸즐랜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