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면세점(Lotte Duty Free)이 호주의 대도시중 하나인 Victoria주의 핵심도시 멜버른 국제공항에 면세 사업권을 획득하였다는 소식이다. 2023년 즉 올해 6월부터 2033년 5월까지 10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롯데면세점에서 예상하는 매출 목표는 연 30억 원이라고 한다. 롯데 면세점은 멜버른 국제공항 면세점 운영권 입찰을 통하여 지난 30여 년 동안 멜버른 국제공항에서 면세 사업권을 가져왔던 Dufry 그리고 Heinemann, DFS 등 6개의 세계적인 사업체들과 경쟁 끝에 입찰에 성공하였다고 한다. 입찰 승리 성사에는 기존 인천, 싱가포르, 괌 그리고 베트남등 세계에서 손꼽히는 주요 국제공항에서 면세점 사업을 운영한 경험이 동음이 되었으며 이번 멜버른 국제공항 면세 사업 계약 체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