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7

싱가포르 출신 부호 가족 QLD 린드만섬(Lindeman Island) 구매

중국의 케이블 tv 운영업체인 화이트 호스(White Horse)가 소유하고 있던 QLD 연안에 위치한 린드만섬(Lindeman Island)이 지난 3월 싱가포르의 한 부호 가족에게 1천만 달러에 매각하였다고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싱가포르 부호 가족은 이미 호주내에 많은 성공적인 호텔 자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해당 가족은 이 린드만섬을 리조트로 재개발하기 위하여 고급 리조트 운영회사인 클럽 메드(Club Med)와 계약까지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136헥탙르의 면적을 자랑하는 린드만섬은 작년부터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나왔으며 이전 섬 소유자였던 Mr Han은 2천만 달러를 희망하였다. 린드만 섬에는 이미 리조트 시설이 있으며 화이트호스 운영업체에서 2012년 1200만 달러에 린드만 리조트를 인수 후..

싱가포르 출신 부호 가족 QLD 린드만섬(Lindeman Island) 구매 feat.고급리조트

중국의 케이블 tv 운영업체인 화이트 호스(White Horse)가 소유하고 있던 QLD 연안에 위치한 린드만섬(Lindeman Island)이 지난 3월 싱가포르의 한 부호 가족에게 1천만 달러에 매각하였다고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싱가포르 부호 가족은 이미 호주 내에 많은 성공적인 호텔 자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해당 가족은 이 린드만섬을 리조트로 재개발하기 위하여 고급 리조트 운영회사인 클럽 메드(Club Med)와 계약까지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136헥탙르의 면적을 자랑하는 린드만섬은 작년부터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나왔으며 이전 섬 소유자였던 Mr Han은 2천만 달러를 희망하였다. 린드만 섬에는 이미 리조트 시설이 있으며 화이트호스 운영업체에서 2012년 1200만 달러에 린드만 리조트를 인수 ..

호주 시드니 에어비엔비 선정 2023년 세계 최고 여행지 2위 차지 feat.세계 최고 여행지 순위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공유할까 한다. 바로 호주의 주요 도시들 3군데 시드니, 멜버른 그리고 퍼스가 올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순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숙박 공유업체인 Airbnb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세계 최고의 여행지에서 시드니가 2위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1위는 스페인 남부의 Malaga(말라가)가 차지하였다. 멜버른의 경우도 지난해 5위에서 3위로 두 단계 올랐으며 퍼스 또한 9위로 처음으로 Top 10에 올랐다. 에어비엔비는 2022년 플랫폼 검색량을 분석하여 2023년 세계 최고의 여행지를 산출했다고 한다. 특히 시드니의 경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에서도 2023년 주목받는 여행지 순위에서도 10위권 안에 들었으며 세계에 적으로 잘 알려진 여행..

호주 중국에서 입국시 음성 결과 제출 재도입 2023년 1월5일 기준

중국에서 또 말썽이다. 변이 된 코로나 바이러스인 XBB.1.5가 기하급수적으로 퍼지면서 중국 내 코로나 환자가 엄청나게 늘고 있다. WHO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이번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역대 변이 바이러스중 가장 전염성이 강한 녀석이라고 한다. 호주 전체적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숫자가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세이고 잘 컨트롤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1월 5일부터 중국, 홍콩, 마카오를 통하여 입국하는 관광객과 호주인들은 반드시 코로나 음성 결과 증명서를 제출해야만 한다. RAT(신속항원검사)를 사용하는 경우 확인서를 발급해주는 의료인의 관리 또는 감독하에서 검사한 것만 인증된다고 하니 꼭 명심하자. 중국 쪽을 여행하거나 경유하여 호주로 돌아오는 해외 입국자나 영주비자, 워홀러 호주인들은 해당 사항을 확실..

호주 해외 입국자 디지털여행객신고(DPD) 필요 없어진다

호주 연방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2년 7월 6일 수요일부터 호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상태를 증명하지 않아도 입국이 가능하게 된다. 즉,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은 그 누구라도 호주에 입국이 가능해진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7월 6일 전까지 시행되던 Digital Passenger Declaration을 작성할 필요가 없어져서 호주로의 입국이 훨씬 쉬어지게 되었다. 단, 여전히 기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이다. 현재 호주 내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독감 등으로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대 규제를 완화한 것이 조금 섣부른 것 같기는 하지만, 입국절차의 간소화로 인해 호주 공항의 혼잡을 많이 줄여주고 망설였던 관광객과 호주인들이 많이 호주로 들어올 수 있으리라 전망한다고 호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