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요리사영주권 2

호주 이민성 우선 기술 이민 직업 리스트 22종 추가 총 41개 직업군으로 확대!

한국이 아닌 해외로 나와서 산다는 것은 쉽지가 않다. 더더욱 이민 1세대의 경우에는 해당 국가에서 살아갈 수 있는 권리인 영주비자 혹은 시민권을 얻기 위해서 정말 피땀 흘리면서 일하고 공부하고 취득하게 된다. 나 또한 운이 좋은 편이였으나 그 운은 준비가 되어있었고 나름 차근차근 열심히 해왔기 때문에 행운과 함께 시너지가 발휘되어서 목표였던 30세 이전에 호주 영주비자 취득하기를 성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호주의 영주권 심사가 강화되어지고 영주권 스폰서를 해주는 직업군이 사라지거나 난이도(영어점수, 경력 등등)가 상향 조정되면서 많은 호주로의 이민을 생각하던 사람들을 좌절시키고 힘들게 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최근 이러한 호주상황에 반가운 소식이 하나 들려왔는데 바로 호주의 이민성 장관이 영..

호주 졸업생 비자 소지자들 주목! 세컨 워홀처럼 두번째 졸업생 비자 신청이 가능하다.(feat.2021부터 변경될 새로운 졸업생비자)

호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지기 전에 세계에서 손꼽히는 숫자의 유학생들이 들어오는 나라였다. 물론 지금은 펜더믹 상황과 하늘길이 막힌 까닭에 유학생 숫자가 급감하였고 이는 자연스럽게 호주에서 정착하려는 영주권자 신청자들의 숫자가 줄었으며 종국에는 일부 특정 산업분야의 경우 이민자에게 기존하던 곳은 극심한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현재의 호주 상황이다. 참, 최근 시범 운영격으로 호주의 NT(Nothern Territory) 다윈 지역에 있는 찰스다윈대학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 이후 8개월 만에 해외에서 첫 유학생들을 받는 것을 보면 다시금 슬슬 호주 정부에서도 유학생들을 받으려는 움직임이 확실하게 보인다. 아마도 호주에서 유학을하시거나 영주권을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졸업생 비자를 한 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