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홀 3

호주 시드니 에어비엔비 선정 2023년 세계 최고 여행지 2위 차지 feat.세계 최고 여행지 순위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공유할까 한다. 바로 호주의 주요 도시들 3군데 시드니, 멜버른 그리고 퍼스가 올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순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숙박 공유업체인 Airbnb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세계 최고의 여행지에서 시드니가 2위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1위는 스페인 남부의 Malaga(말라가)가 차지하였다. 멜버른의 경우도 지난해 5위에서 3위로 두 단계 올랐으며 퍼스 또한 9위로 처음으로 Top 10에 올랐다. 에어비엔비는 2022년 플랫폼 검색량을 분석하여 2023년 세계 최고의 여행지를 산출했다고 한다. 특히 시드니의 경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에서도 2023년 주목받는 여행지 순위에서도 10위권 안에 들었으며 세계에 적으로 잘 알려진 여행..

호주 애들레이드 지역에서 Trial 기간동안 일한 근로자 임금 요구하자 폭행하는 사건 발생.

또다시 발생한 임금 문제. 이번엔 남호주 지역인 애들레이드 지역에서 발생하였다. 우선 나의 생각을 이야기하기 전에 사건에 대한 전말을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해당 사건은 지난 1월 29일 발생하였으며 중국계 이민자 직원과 사장 사이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우선 피해자인 중국계 여성은 애들레이드 차이나 타운에 위치한 버블티 샵에서 Trial을 통하여 정식으로 직원으로 채택되기 위하여 며칠간 일을 해왔던 것으로 보이며 해당 기간 동안의 임금이나 그 어떠한 보상도 지급되지 않아서 버블티 샵의 고용주에게 해당 권리를 주장하였으나, 고용주는 그녀를 얕보며 트라이얼 기간에는 임금을 지불해야할 필요가 없다며 서로 논쟁을 펼치던 와중에 갑작스럽게 아래의 사진에서 볼수있듯이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버블티샵 사장의 동..

호주 뉴질랜드에 이어서 한국, 일본, 싱가포르대상 여행재개 협상진행중(Travel Bubble)

지난주 금요일부터 호주-뉴질랜드 양국 간의 트래블 버블 협상으로 인해 뉴질랜드 거주자는 호주에 의무 자가격리 기간 없이 NSW / ACT / NT 3개 주를 입국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여전히 반대로 호주인의 뉴질랜드 입국은 뉴질랜드 총리에 의해 아직 거부되고 있어서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한편,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와 같은 노력이 점점 더나아가 호주의 연방총리 스콧 모리슨은 한국, 일본, 싱가포르 그리고 태평양 지역의 나라들과도 여행 안전지대인 Travel Bubble에 대해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스콧 모리슨은 해당 국가의 정상들과 트래블 버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 상황에서 양국 간에 신용할 수 있는 트래블 버블을 체결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