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연방정부에서 열린 일자리 밋 기술 서밋 (Jobs and skills summit) 회의에서 이민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연방 정부가 영주비자 승인 한도 숫자를 3만건 늘린다는 소식이다. 호주는 2010년도 중반이후부터 이민자들을 연간 16만여 명까지만 받아들이고 있었으며 실제로는 코로나 여파로 더 적엇을것으로 사료된다.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영주비자의 승인 속도가 빨리 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브릿징으로 대기 중인 영주비자 신청자들이나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호주 이민의 문이 조금 더 넓게 열린 것이다. 이와 같은 결정에는 최근 호주의 역대 최저 실업률과 코로나 이후 이제야 들어오고 있는 이민 노동자들의 수요가 현재 호주에서 필요로 하는 노동력 시장만큼의 숫자를 따라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