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시드니에 첫 호주 지점 오픈!

지난 2022년 11월 14일 호주 시드니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우리나라 은행중 하나인 NH농협은행에서 호주에 첫 지점을 오픈하였다는 소식이다.

호주 시드니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시드니 지점 오프닝 행사에서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농협이 호주 경제의 동반자가 될 예정이니 많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하였다.
은행장은 또한 호주에 지점을 낸것에 대하여 호주는 서비스, 자원 그리고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세계 13위의 경제 강국이며 전 세계 금융시장의 주요 거점인 것을 말하였다.
이를 발판으로 NH농협은행 시드니 지점은 글로벌 IB사업 활성화와 범농협 시너지 사업 발구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또한, 이 오프닝에 호주의 귀빈들도 참석하였는데 이중에서는 토니 애봇(호주 전 연방총리)이 축사를 통하여 기쁜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2014년 한국-호주 FTA를 체결시킨 그당시 호주 연방 총리로써 경험담을 셰어 하며 호주 경제에서 한국의 중요성과 양국의 금융산업의 부흥을 위한 역할을 이야기하였다고 한다.

현재까지 NH농협은행은 해외 7개국에 대해 총 10개의 국외 점포를 운영중이라고 하며 오는 2025년까지 14개까지 확대하여 더욱 탄탄한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한다.

아래는 현재 NH농협은행 시드니 지점의 주소와 영업시간이다. (구글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