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반가운 소식 중 하나이다. 오늘인 10월 2일 스콧 모리슨 호주 연방총리와 자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전화통화를 통하여 1단계 트래블 버블에 합의하였다. 따라서 뉴질랜드 주민들은 제한적이긴 하지만 호주를 그래도 조금 더 자유롭게 오고 갈 수 있게 되었다. 여기서 잠깐! Travel Bubble이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시다시피 전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 상황으로 인해 해외여행 및 출국제한이 굉장히 엄격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간에 트래블 버블을 시행한다는 뜻은, 양국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고 서로 협약하고 d여행을 오고 갈 양국의 국민들에게 의무 14일 자가격리와 같은 입국 제한 조치를 완화하는 제도이다. 즉 Tr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