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호주의 도시 쪽은 확실하게 모르겠지만 브리즈번 지역의 경우 시티에서 우버 잇츠나 메뉴 로그, 도어 대시 등과 같은 업체들과 더불어 딜리버 루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대부분의 딜리버루의 경우 오토바이 혹은 자전거 그리고 도보로 배달 대행을 진행하기 때문에 차가 없어도 배송대행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며 좁고 일방통행이 많은 시티의 경우 효율적으로 배달을 할 수 있었기에 많이들 사용한 것 같다. 지난 2015년도 호주에서의 첫 사업을 시작한뒤로 파트너 식당이 1만 2천여 개가 넘어가며 본사 직원수도 120명이 넘어가기 때문에 사업이 잘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았았으나 실상은 사업의 발전이 쉽지 않았던 모양이다. 영국에서 모기업을 주체로하는 딜리버루는 어제인 11월 16일 호주에서의 사업을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