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 도시가 속해있는 빅토리아주에서 환경을 위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호주 각 주정부중 최초로 4종류로 더욱 세분화된 분리수거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앞으로 빅토리아주에 거주하는 모든 호주인들은 향후 5년 안에 새로운 재활용 쓰레기통이 제공된다고 한다. 빨간색: Landfill / 일반쓰레기 녹색: Food and Green / 음식물 쓰레기 및 유기물(잔디 및 나뭇가지 등 gardening waste) 노란색: Recycle / 종이, 유리,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 그리고 이번에 추가되는 보라색: Glass / 유리 only 쓰레기통 즉, 보라색 유리 전용 재활용 쓰레기통이 추가되는 것인데 이는 빅토리아주 정부 보고서를 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많은 재활용 전문가들이 재활용으로 들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