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터넷을 서핑하다가 지금 일하고 있는 레스토랑에서도 쓰고 있는 식재료인 브뤼셀 스프라우트(Brussel srpouts) 한국에서는 방울 양배추라고 불리는 것을 보게 되었고 한국에서 많이 쓰이지 않느 식재료이다 보니 새로운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글을 쓰기로 결심하였다. 우선 방울 양배추는 서양권 에서는 흔한 채소중 하나로 방울 양배추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 크기가 상당히 앙증맞고 귀여운 모양의 작은 양배추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이름에 대한 유래는 여러 설이 있으나 가장 유력한것은 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Brussel) 지역에서 16세기 말부터 재배가 시작되었으며, 1차 세계대전을 치르며 유럽 전역에 먼저 퍼지고 그 후 점차 세계로 뻗어나가 현재 미국에서는 슈퍼푸드 중 하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