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여행 2

호주 QLD 브리즈번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Queens Wharf 소송걸리다?

퀸즈 워프 브리즈번, 도심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는데, 최근에는 건설과 관련된 소송으로 인해 주목받고 있습니다.지금부터 약 3개월 후에 개장 예정인 퀸즈 워프는 DFS와의 법적 분쟁으로 소란스러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럭셔리 리테일 대기업인 DFS가 40억 달러 규모의 이 복합 단지 프로젝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이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데스티네이션 브리즈번 컨소시엄은 DFS를 앵커 테넌트로 발표하며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DFS의 참여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고, DFS는 컨소시엄을 상대로 고등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컨소시엄은 웹사이트에서 DFS와의 계약 내용을 삭제하고 있지만, 여전히 프린터리 빌딩의 '럭셔리 백화점' 광고를 유지하고 있으며, 임대 문의에 대해서도 여전히 받고 있..

QLD 브리즈번 드디어 주 경계 봉쇄조치 해제(Feat.백신 접종률)

퀸즐랜드가 드디어 intersate(호주 내부, nsw / vic / tas 등등) 내국인들을 받기 시작하였다는 소식이다. 드디어 일반 사람들에게도 QLD 브리즈번, 케언즈, 골드코스트와 같은 지역에 호주 사람들이 왕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QLD주 정부의 강력한 주경계 봉쇄 정책으로 인해 정말 다행이게도 브리즈번에 거주하고 있는 나는 호주 내 여러 번의 코로나 위기가 시드니와 멜버른을 강타했을 당시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하였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주경계를 이렇게 꽉 잠그고 생활을 할 수는 없는 법. QLD 또한 위드 코로나를 인지하면서 2차까지 완료한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어가면 주 경계를 조건부로 모두에게 개방하기로 하였다. 원래 예정되어있던 11월 19일보다 QLD주의 2차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