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어느덧 앞 자릿수가 30으로 바뀌면서 부쩍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었다. 그래서인지 건강 관련 식품이나 다이어트에 나도 모르게 관심이 많이 가게 된다. 또한, 셰프라는 직업의 특성상 불규칙한 식사습관과 이따금씩 나오는 폭식과 잦은 음주와 같은 안 좋은 습관으로 내 몸에 미안할 때가 종종 아니 매일 있더라. 그래서 영양보조제를 늘 챙겨 먹고 있는 편이며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펜더믹으로 인한 장기간 무급휴가를 마치고 7월 말에 회사로 복귀를 하니 예전에 맞던 유니폼들이 뭔가 꽉 끼는 느낌도 있어서 다이어트라는 것에 관심이 또 새삼 가기도 하여서 찾아본 결과 먹는 것과 떼려야 뗄 수 없고 좋아하는 나에게 딱인 다이어트 방법을 찾은 것 같아서 같이 공유해 볼까 한다. 바로 시서스 가루를 이용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