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국에서 호주로 넘어오기 전 유학생 혹은 워홀러들이 흔하게 밟는 코스 중 하나인 어학연수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한다. 글쓰기에 앞서, 당연히 호주는 알다시피 영어권 국가이다. 이곳에서 유학 혹은 일과 여행을 하고 싶다면 당연히 영어를 말하고, 쓰고, 듣고, 읽을 줄 알아야 하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일 것이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소리가 수년 전부터 나오고 있기도 하였고, 비록 잠시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 사태 때문에 잠시 하늘길이 막혔지만, 전 세계 어디든 자유롭게 하루 만에 이동할 수 있는 세상인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세대는 사실 아무리 한국에서 산다고 하여도 영어와는 떨어질레야 떨어질 수 없다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오늘의 주제는 영어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