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알다시피 땅덩어리가 무척이나 크다. 호주의 청소년들은 만으로 16세가 되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그만큼 운전의 필요성이 높은 나라이다는 증거일듯하다. 또한 유학생 혹은 워홀러들에게도 운전은 선택이 아닌 반 필수 정도라고 생각된다. 워홀러의 경우 자동차가 생길 경우 훨씬 더 많은 지역을 커버하며 일을 구할 수 있고 워홀러의 취지에 맞게 주중엔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호주의 아름자운 자연을 즐기는 것도 굉장히 보람찬 워킹 홀리데이 생활이 될 것 같다. 유학생의 경우도 얼추 비슷할 것 같다. 주중엔 열심히 공부 및 자동차를 이용해 아르바이트를 손쉽게 구하고, 기동성을 높여서 호주에서의 대학 생활이 지루하지 않게 이곳저곳 경험하며 더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