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부터 호주-뉴질랜드 양국 간의 트래블 버블 협상으로 인해 뉴질랜드 거주자는 호주에 의무 자가격리 기간 없이 NSW / ACT / NT 3개 주를 입국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여전히 반대로 호주인의 뉴질랜드 입국은 뉴질랜드 총리에 의해 아직 거부되고 있어서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한편,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와 같은 노력이 점점 더나아가 호주의 연방총리 스콧 모리슨은 한국, 일본, 싱가포르 그리고 태평양 지역의 나라들과도 여행 안전지대인 Travel Bubble에 대해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스콧 모리슨은 해당 국가의 정상들과 트래블 버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 상황에서 양국 간에 신용할 수 있는 트래블 버블을 체결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