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발생한 임금 문제. 이번엔 남호주 지역인 애들레이드 지역에서 발생하였다. 우선 나의 생각을 이야기하기 전에 사건에 대한 전말을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해당 사건은 지난 1월 29일 발생하였으며 중국계 이민자 직원과 사장 사이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우선 피해자인 중국계 여성은 애들레이드 차이나 타운에 위치한 버블티 샵에서 Trial을 통하여 정식으로 직원으로 채택되기 위하여 며칠간 일을 해왔던 것으로 보이며 해당 기간 동안의 임금이나 그 어떠한 보상도 지급되지 않아서 버블티 샵의 고용주에게 해당 권리를 주장하였으나, 고용주는 그녀를 얕보며 트라이얼 기간에는 임금을 지불해야할 필요가 없다며 서로 논쟁을 펼치던 와중에 갑작스럽게 아래의 사진에서 볼수있듯이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버블티샵 사장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