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한국 뉴스이다. 바로 우리나라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장기전을 염두에 두고 기존의 3단계로 처리하던 사회적 거리두기 및 규제 내용을 5단계로 늘려서 좀 더 정밀하고 세분화해서 관리 및 방역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변경 및 재개 편을 하는 이유는 코로나가 내년 말까지 유행할 것이라는 예측과 보건의료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한국 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목표를 '신규 확진자 최소화’에서 ‘중증환자 치료 가능한 수준의 유행 및 전염 통제’로 바꾼다는 의미를 가진다. 11월 7일 5단계 세분화 이후 각종 시설들의 모임 금지나 운영 중단이 최소화되는 대신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작성 등기존 고위험시설에만 적용되던 방역수칙이 다른 일반시설도 마찬가지로 의무 적용이 되는 등 대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