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7.8의 강력한 지진과 7.5의 여진이 연쇄적으로 덮친 튀르키예(터키)의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어가는 가운데 호주 외교부에서도 튀르키예 지진피해로 인한 호주인 4명이 실종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약 40여명의 호주 외교부 직원이 현지에서 실종된 4명의 호주인들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한다. 지진 피해의 경우 48시간이 지나지 않아야 인명을 구조할수있는 흔히 골든타임으로 불리기 때문에 이 골든타임이 지난 현재 더욱 필사적으로 호주인 구조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튀르키예의 전례없는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인명구조를 위하여 전 세계에서 구호의 손길이 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110여명의 구조대원과 군인들이 출동하여 오늘 오전에 첫 인명을 구조하였다는 소식을 듣기도 하였고 총 65개국이 튀르키예에..